사주84
4684쿠폰 도사도사님
1:1상담
궁금한 점
tmdd..   상담완료
2017-07-23   19
99년(여)
역술가 분들께서 제 사주는 교사,공무원이 가장 잘 맞다고 하셨는데요. 저도 어릴때부터 교사를 꿈꿔왔고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고3이 된 지금 성적이 너무 안 나와서 포기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. 남들보다 훨씬 노력해왔지만 제 머리가 나쁜건지 운이 없는지 성적은 바닥이고 몇년째 하위권이네요. 이제는 수능도 얼마 안 남았어요 ㅠ 그런데 역술가분들마다 전부 교사가 잘 맞다고 하시니..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. 교사는 공부 못하면 아예 될수가 없는데.. 공무원도 합격하기 어렵구요.

제 사주와 전혀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나요? 교사가 아닌 일반 회사나 공장에 취직하면 중간에 그만두게 된다거나 안 좋은 일이 생길까요? 직업은 제 의지와 노력으로 선택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정해진 운명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.
 
장호 선생님의 상담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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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님의 사주는 술월(음9)의 신금이라
정인이 술토가 되어 공부하는 직업을
선택하라 한 것 같은데

월간의 갑목(정재)이 극하고 있어서
공부의 재능이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해
성적이 하위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.

공부에 소질이 없는데 교육계통으로
간다는 것은 오르지도 못할 나무를
처다보고 한숨만 쉬는 꼴이 되겠으니

님이 소화 시킬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
바꾸어 일찌감치 빠른 선택이 유리할 것
같습니다.

의류나 식품영양쪽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
어떤지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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