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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드네요(장호선생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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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y9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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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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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5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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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넘게 친구처럼 사귀였던 사람이 올해들어 자주 만나지 못해서 그런지~이별을 통보했네요 상대방도 힘들어서 그랬지만 떠나지 않을것 같은 사람이 큰 마음을 가졌나봅니다~한편으로는 시원하면서도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~부디 잘 살기를 기원해 주었습니다 이 사람 별문제없이 잘 지내겠죠? 그리고 내년에 편관운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암튼 조심해야겠죠? 이젠 편안해지는 삶을 살고 싶네요~ 최근 남편이 몸이 안좋은지 힘들어하고 자꾸 잠만자고하는데 큰병은 아니겠지요? 우리부부 무탈하게 노후를 지낼수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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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호 선생님의 상담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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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님께서는 배우자 자리에 관심이
많은 것 같아 보이므로 남편의
건강문제로 그러신 것 같습니다.
10년 넘게 교제해 오던 친구는
갈등하다 스스로 고별하고 떠나니
시원섭섭하시다 하셨는데 마음을
보면 몹시 서운 한 것 같습니다.
50대 들어서면서 지각변동 등
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.
남편과 서로 건강 챙기면서 관심을
갖는다면 무탈하게 여생을 보내리라
기원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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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호(부재중) 선생님과의 상담은 전화 060-900-4684(유료) 연결 후 61번을 누르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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